절도죄에 있어 억울한 이의 대명사는 빵 하나를 훔친 죄로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소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일 것이다. 작년, 우연히 인터넷 기사에서 억울하기가 장발장 못지않은 인물을 보았다. 자신이 만든 간장 한 병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경찰에 고발당한 사람이었다.
“SBS 기자가 감기나 당뇨병, 에이즈에 걸리면, SBS 사장은 그 사실을 ‘당연히’ 알아야 하는가”라고 물으며 “특히 에이즈 감염인은 사회적 편견과 냉대로 고통 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현행 에이즈 예방법조차 ‘비밀누설 금지’ 조항을 명문화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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