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아프리카에서는 ‘우분투(ubuntu, 인간성)’라는 말로 잘 설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혼자서는 사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통해 사람이 된다”의미를 포함한다고 하는 우분투는 축구의 정신에 통하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어제 우리는 무사히 리눅스를 설치했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는 않았죠? 그럼 이제 어디 한번 둘러볼까요? 컴퓨터를 재부팅시키고 MS윈도우가 아닌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을 확인합시다. 두근두근.. 살짝 흥분되는군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뜨거운 한낮이 지나고, 해가 기울어 날이 어둑어둑해집니다. 내일부터 하나씩 가꿔나가기로 하고, 오늘은 일단 좀 쉬기로 하죠.
자, 점심은 맛나게 드셨습니까? 지금까지 먹었던 어떤 밥보다 맛있었을 겁니다. 낮잠 한숨 자고 오라고 말씀드렸지만 가슴이 벌렁벌렁해서 잠이 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런 것이, 오늘은 “혁명”이 진행되는 날이니까요. 자, 배불리 먹고 기력을 보충했으면 다시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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