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화물연대가 노동기본권 보장 등 무리한 요구안을 제시함에 따라 더 이상 대화를 지속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관고시가 임박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국민들과 함께 전면적인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운수노조)이 ‘행동지침 1호’를 발동하고 미국산 쇠고기 운송 거부 운동을 본격화했다.
오는 15일, 예정대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쇠고기위생검역기준에 대한 입법고시’를 할 경우 지난 해 10월 등뼈가 발견돼 검역이 중단된 5천여 톤의 미국산 쇠고기가 바로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이 미국산 쇠고기는 현재 부산항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 화물 등 운송업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대거 가입해 있는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운수노조)이 미국산 쇠고기 운송을 거부하겠다고 밝혀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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