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울산본부는 16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운영위원회를 열어 울산북구 재선거 지지후보 선출을 위한 조합원총투표 실시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17일 오후 1시 운영위원회를 다시 열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울산본부가 조합원총투표 날짜를 19~21일로 못박고 민노당과 진보신당에 이를 받을 지 여부를 밝혀달라고 최종 제안했다.
10일 새벽 5시 북구선관위 사무실에서 선관위 답변을 기다리던 김주철 민주노총울산본부장 등 간부 8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민주노총울산본부는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한 조합원총투표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는 북구선관위의 결정에 따라 조합원투표를 잠정중단하고
1일 재개된 민노당과의 후보단일화 실무협상에 앞서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 선거대책본부 노옥희 본부장은 민주노총울산본부가 악선전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양당 협상이 끝날 때까지 협상에 영향을 주는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노총울산본부가 18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북구 재선거 정치방침을 확정했다.
지난 12일 한나라당 윤두환 국회의원이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150만원 벌금형을 대법원으로부터 확정받음에 따라 오는 4월29일 북구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진다.
민주노총울산본부가 북구 재선거에 대한 정치방침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정치조직들에 보낸 공통질문에 대해 사회당울산시당과 사회주의노동자연합 울산지역위원회,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울산준비모임 등 \'좌파\' 정치조직들이 답변을 공개했다.
이날 집회에는 파업중인 플랜트건설노조울산지부 조합원과 장기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랜드일반노조울산분회, 공공노조 중앙케이블지부, 삼성SDI하이비트 조합원을 비롯, 민주노총울산본부 소속 조합원 2000여 명이 모였다.
삼성SDI구조조정저지대책위원회는 20일 울산시청 남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삼성SDI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에 대해 울산시장이 책임지고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행울협은 지난 6월 19일 금속노조의 한미FTA반대 파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이어 20일에는 금속노조를 방문해 파업철회를 요구하더니, 급기야 26일 오후에는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에 회원들을 동원해 물리력으로 파업반대에 행동에 나서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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