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과 진보신당이 26일 오후 1시 3차 실무협상을 벌였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두 당은 이날 후보단일화 의견수렴 비율과 범위에서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을 이뤘지만 핵심 쟁점인 비정규직 의견수렴 비율과 방식에서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노당울산시당 김창현 위원장과 이영희 민노당 최고위원이 따로 울산북구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울산북구 재선거 민노당울산시당 예비후보인 윤종오 시의원이 16일 후보를 사퇴했다. 윤종오 시의원은 \"이번 선거가 진보진영의 단일화를 통해 꼭 승리해야 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승수 전 의원(진보신당울산시당(준) 미래특위 위원장)은 13일 오전11시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29일 치러지는 울산북구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는 4월 있을 재보선, 울산 북구에서 진보정당 후보단일화가 이뤄질지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울산북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민주노동당 이영희 후보는 \"아픔과 잘못을 딛고 사심없이 노동자 서민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울산본부가 "북구청의 신노사 문화 추진 계획은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의 기업사랑 운동의 외양을 갖춘 또다른 노조 공격하기 운동의 확대재생산에 다름없다"며 전면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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