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육계에선 부쩍 교권(敎權)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교사의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 무례한 행동을 하는 학생, 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학생과 보호자의 사례가 집중 조명을 받는다.
청년 페미니스트와 청년 파시스트 정치인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노동자의 편에 서겠다고 공언해 왔고, 약자와 소수자를 향한 혐오 선동에 맞서 싸우겠다며 정치를 시작한 이와 혐오선동을 조장해 온 정치인이 우애와 환대의 분위기 속에서 웃으며 손잡고 찍은 사진을 보면서 그런 의문이 들었다. 놀랍게도 ‘청년’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었다.
약자를 보호하자는 말은 당위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윤리이다. 그럼에도 역사 속에서, 현실 속에서 보호는 쉽사리 억압의 언어로 쓰이고, 억압받는 이들은 보호를 거부하고 그에 저항하곤 한다.
‘쿠바 혁명’ 50주년과 ‘쿠바영화협회’ 50주년을 축하하는 ‘시드니 쿠바 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영화 애호가들의 관심을 듬뿍받았다.
쿠바는 \'특별기간\'동안에 나라 전체를 친 환경 농업으로 바꿔놓았다. 곡식, 야채, 과일등은 거의 100% 친환경이다. 세계가 환호했다. \'토지 공유화\' 사회주의 정책과 \'생존위기\'를 \'친환경 농업\'으로 슬기롭게 대응한 쿠바 인민들의 영웅적 투쟁 덕분이다.
쿠바 사회주의의 처절한 생존 투쟁이 시작되었다. ‘평화시의 특별기간’(Special Period in Time of Peace, 이하 특별기간)이라고 불리워진다.
‘쿠바 혁명과 사회주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다종양한 형태의 모임들을 스스로 꾸려나가는 ‘쿠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계곳곳에 있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전 세계 140개국에 1,500개의 모임들이 있다고 한다.
직종간에 임금 격차가 거의 없다. 정부각료와 일반 노동자의 월급이 비슷하다. 농장 노동자가 고소득자층에 속한다. 의사 월급보다 많다. 남녀 임금 차별은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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