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작업 노동자들은 천천히 철수하고 있다. 그러나 기름과 피해는 여전히 남아있다. 일자리를 잃은 어부들, 오염된 환경 그리고 BP에 종속된 미국정부.
답답한 마음에 지난 2월 초에 자원봉사를 다녀왔었다. 저 멀리에서 포크레인이 작업하는 것을 보고 절망하였다. 내가 하루종일 할 일을 저 포크레인은 단 몇 분만에 다 하지 않았는가?
삼성중공업이 22일 신문광고를 통해 태안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다. 한편 21일 검찰은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에 대한 수사결과 발표에서 삼성중공업에 중과실 혐의는 적용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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