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3.06)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3.06)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발언, 평화가 아닌 제국주의를 강화common dream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영토 점령을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을 하며, 무력 정복을 국제 정치의 정상적 수단으로 정당화하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부정하는 러시아의 제국주의적 침략을 묵인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가자지구 통제 주장과 관타나모 수용소 활용 구상과 같은 식민적 사고방식을 반영한다. 진정한 반제국주의는 서방의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식민적 야망을 직시하고, 우크라이나와 같은 피억압 민족의 자결권을 지지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7호]위구르 민족에게 해방과 분리의 자유를!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7호]위구르 민족에게 해방과 분리의 자유를!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벌어졌다. 중국 당국에 의하면, 7일 5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시위와 진압 과정에서 최소 156명이 숨지고 100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유혈사태의 발단은 지난 6월 광둥성 완구공장에서 발생한 위구르 노동자 피살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위구르인들의 시위였다. 중국 당국은 이 시위가 한족에 대한 계획된 테러였다고 주장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보도를 철저하게 통제해왔던 관행과 달리, 당국은 시위대의 폭력 및 방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도 했다. 그러나 외신들은 현지 목격자의 증언을 빌려 무장경찰의 과잉진압이 유혈사태의 발단이 되었다고 전달하고 있다. 이어서 7일에는 한족 1만여 명이 쇠파이프와 칼, 체인 등으로 무장하고서는 보복시위에 나섰다. 위구르인들도 군인과 장갑차의 진주에도 불구하고 기습시위를 연이어 벌였다. 8일, 위구르 망명단체는 “위구르인 사망자수를 600~8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민족 간 대결로 번지자, 후진타오 주석은 G8 정상회의 참석을 포기하고 급히 귀국했다. 56개 민족으로 이루어진 중국에서 민족갈등은 안보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자본주의화와 한족 대량이주가 위구르 대중봉기를 낳았다 유혈사태의 직접적인 발단과 별도로 대개 언론들은 사태의 배경으로 중국의 소수민족 차별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