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미국 반노조법 영향 아래 노조가입률 76년만에 최악

미국 반노조법 영향 아래 노조가입률 76년만에 최악

미국 노동자의 11.3%가 2012년 노동조합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전년도에 비해 11.8% 떨어진 수치로 76년 만에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해 노동자의 수는 240만명까지 늘어났으나 조직된 노동자의 전체 수는 40만 명까지 떨어졌다.

주민 투표로 지켜낸 공공부문 노동자 권리

주민 투표로 지켜낸 공공부문 노동자 권리

미국 보수우파 풀뿌리 운동인 티 파티의 영향을 받은 주지사들의 공공부문 노동자 권리에 대한 공격으로 연일 충돌이 계속되는 미국에서, 주민투표로 노동권을 제약하는 법률이 폐지돼 관심을 끌고 있다.

[참세상 국제통신] 미국, 경제위기의 확산과 첨예한 계급 대립

[참세상 국제통신] 미국, 경제위기의 확산과 첨예한 계급 대립

오하이오주 반노조법은 위스콘신과 비슷하게 3십5만명 이상의 교사, 경찰, 공무원 등의 집단교섭권을 제한한다. 그것은 공무원노동조합의 임금 협상은 허용하지만 건강보험, 병가 또는 연금은 제외한다. 또한 공무원의 파업을 금지하고 자동적인 임금인상을 제외한다.

마이클 무어, “미국은 파산하지 않았다”

마이클 무어, “미국은 파산하지 않았다”

권력을 가진 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여러분은 연금을 포기하고, 임금을 삭감하고, 여러분의 조부모들이 했던 생활수준에 만족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미국은 파산하지 않았습니다. 이 나라엔 부와 현금이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들 손에 있지 않을 뿐이죠. 돈은 역사에 유례없을 정도로 노동자와 소비자들의 손에서 은행들과 최고 부자들에게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위스콘신 공공부문 노동자 투쟁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위스콘신 공공부문 노동자 투쟁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동자 투쟁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노동권을 쟁취하기 위해 미국 노동자들은 수적으로나 질적으로 대단히 강력한 투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미국 노동자 투쟁은 경제위기가 처음 발생했을 당시보다, 그리고 경제위기 발발 이전 상당 기간과 비교했을 때보다 훨씬 강력하다. 노동자 투쟁은 시민들로부터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 사실은 지난주에 전국 각지에서 열린 연대집회의 규모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정도 집회를 조직하기 위해서는 통상 수개월의 조직화와 수천 달러의 비용이 필요한데, 이번에는 불과 며칠 만에 달성될 수 있었다. 온라인 네트워크도 중요한 역할을 하긴 했지만, 위스콘신 투쟁의 영향을 받은 개인들의 적극적 참여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반전 활동가들도 노동자운동과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전평화 운동은 공공부문 노동조합에 대한 공격이 아닌 아프가니스탄 파병 철수와 국방비 감축을 통해 연방정부 예산 폭을 확대함으로써 국가 재정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위스콘신 투쟁은 미국에서 노동자운동이 아래로부터 다시 새롭게 부활하는 초석이 되고 있다. 위스콘신 투쟁을 통해 확고한 계급의식과 변혁적 대안을 제시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어디로건 첫 발걸음은 띄어야 여정이 시작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