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는 5월 1일 세계노동절을 맞아 전국적인 유급휴일 쟁취 운동에 돌입한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급휴일로 지정돼 있지만 대다수의 노동자들이 유급휴일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5월 1일에 일을 하지 않아도 급여를 받는다는 것도 알아요?” 안타깝게도 이것을 알고 있다고 답하는 이주노동자를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다. 이주노동자들은 5월 1일이 법으로 정해져있는 유급휴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노동절은 노동시간 단축 투쟁의 역사다. 그 투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노동시간 단축, 야간근로 철폐 그리고 그것은 예외 없는 실질적 공민권의 보장 모든 노동자의 노동절 휴무보장까지 구체적 현실이다.
서울메트로(서울지하철)가 저임금에 시달리는 청소, 설비직 노동자의 휴일수당까지 삭감하려 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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