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21일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대책’ 발표를 통해 체불, 유보임금 대책을 내놓자 건설노조가 일단 환영의사를 밝혔다. 건설노조는 “한발 늦긴 했지만 이번 발표는 건설노조가 지난 수년간 주장해온 요구들을 반영한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체불 청산 등 사후방안에서 사전 예방으로 적극적 자세를 취한 점은 고무적”이라며 “이번 대책이 건설현장에서 어떻게 지켜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모 씨는 지난 13일 전북 순창군 현대건설 공사현장에서 일하했지만 지난 8개월부터 받지 못했다. 서모 씨가 일하던 공사 현장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처인 공공 공사현장이었으며 시공사는 굴지의 대형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원청 도급업체인 현장이었다.
충남 KTX역사 펜타포트 현장에서 일하는 목수 이씨는 60일이 지나서야 첫 일당 받았다. 이씨는 두달동안 한푼의 임금도 받지 못한 채 때론 굶거나, 빚을 져가며 생계를 유지했다. 서울 우면2지구에서 형틀목수로 일하는 이씨, 경기도 시흥 아파트 현장에서 할석일을 하는 이씨, 견출공 박씨는 첫 일당을 40일이 지나서 받았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