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11일 키리졸브 연합군사훈련을 강행하며 남북간 군사적 충돌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국방부는 키리졸브 훈련 중 북의 도발에 대해 즉각 응징하겠다고 밝혀 군사적 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유엔 안정보장이사회가 만장일치로 북한의 3차 핵실험에 관한 추가 대북제재안을 결의했다. 그러나 중국은, 합의는 했으나 대북제재안 이행에는 직접 나서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은 대북제재안 발표 후 남북 간 불가침 합의의 전면 폐기를 선언해 대응 수위를 높였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성명이 채택이 14일 예정된 가운데 정부의 대량파괴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 발표 시점에 관심이 모인다.
<알자지라>는 \"위원회가 명백히 갈려있다\"며 \"북한이 유엔결의 1718호를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불일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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