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과장은 3일 오후 5시 반 백남기 씨의 사망 종류는 병사가 맞다고 재확인했다.
정부는 마치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놓은 듯, 늘 똑같이 사건을 은폐하고, 꼬리를 자른다. 여론이 잠잠해질 때쯤에는 유족을 반사회적 인간으로 몰아간다. 그래서 참사를 경험했던 수많은 유족들은 세월호 참사를 보며 기시감을 느낀다. 수년이 지나도 아직 참사와 싸우고 있는 유족들. 그들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이날 유족들과 추모제 참가자들은 저녁 6시께 추모제를 마치고 행진을 시작했다. 참사현장에서 용산역을 거쳐 다시 참사현장으로 돌아오는 700여 미터 정도의 행진이었다. 그러나 경찰이 마지막 100여 미터를 두고 인도를 통해 행진하라고 도로를 막아서면서 사태가 커졌다.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대표자들은 6일 오후 1시 용산 살인진압 현장에서 하루 앞둔 3차 범국민추모대회에 국민들의 적극참여를 바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자리에 함께 한 김영덕(故 양회성씨 부인)씨는 불법으로 유가족을 감시하는 경찰에게 항의하다가 맞았는데도 오히려 언론보도는 유가족이 경찰들을 집단폭행한 것으로 나갔다며 언론보도 행태에 대해 지적했다.“너무하는 거 아니냐. 경찰과 언론이 유가족을 두번 세번 죽이고 있다”며 앞으로 정직한 보도를 하기를 거듭 요청했다.
용산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오늘(5일) 경찰청 앞 1인시위를 하는 과정에, 경찰이 유족을 강제 구금하고 폭행하는 사건이 발발했다.
–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유가족이 전하는 진실 제작 :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대책위
\'용산 참사 희생자 유가족 일동\'은 23일 오후 순천향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인들의 시신 인도 관련한 유가족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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