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순 의원은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제출하는 사직서에서 “본인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부실 선거에 따른 당 중앙위원회 결정을 준수하기 위한 사유로 국회법 제135조 제2항에 따라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파문으로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낸 비례 1번 윤금순 당선자가 비례대표 후보 전원 사퇴까지 한시적으로 의원직을 유지하더라도 국회의원이 아닌 사회운동가로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의 모든 권한 일체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다.
비례대표 부정선거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례대표를 사퇴한 윤금순 당선자는 “당권파가 운영위의 권고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금순 당선자는 4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이 속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 임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사퇴 선언과 함께 비례대표 순위 경선에 참여한 비례후보 전원 동반사퇴를 촉구했다. 전여농은 통합진보당 배타적 지지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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