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영규 전교조 초대 위원장의 6주기 추모식을 오는 26일 오후 2시 광주 5.18국립묘역에서 진행한다.
윤영규기념사업회는 오는 12일까지 올해 장학금 지원을 받을 학생을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고 윤영규 전교조 초대 위원장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되던 지난 2009년 3월 창립한 윤영규기념사업회는 고 윤영규 위원장의 아이 사랑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윤영규장학금’을 운용해 오고 있다.
결성대회 직후 윤영규 위원장이 피신한 가운데 중앙지도부는 민주당사(마포구 공덕 로타리 소재) 점거·단식농성 전술을 채택한다.
오는 22일 오후 2시 고 윤영규 전교조 초대위원장의 3주기 추모식이 광주 5.18국립묘지에서 열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와 5.18기념재단. 광주YMCA, 광주무진교회, 진보연대가 함께 주최한다.
윤영규 초대 전교조 위원장이 4월 1일 새벽 3시경 타계했다. 윤영규 전 위원장은 지난 31일 밤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다섯시간 만에 사망했다. 1935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1년 목포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1976년 광주 YMCA에서 청소년 지도와 관련 중앙정보부에서 수사를 받고 파면당하며 교육운동의 길로 들어섰다. 518광주민중항쟁 당시에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한 고인은 활동과 관련 80년 12월말까지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87년 결성된 민주교육추진 전국교사협의회 초대회장직을 맡은 고인은 1989년 5월 2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창립 초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518기념재단 이사장등을 맡았던 고인은 노동운동, 교육운동과는 약간의 거리를 두고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 고문등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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