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음료 영업직, 팔 수록 빚더미?!
하주영/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데요. 올 여름은 예년보다 10일이나 빨리 여름이 온다고 합니다. 이럴 때 시원한 음료수를 찾게 되는데요. 가게나 대형할인점 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주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음료회사에서 과도한 목표액을 내려서 영업 노동자들이 덤핑, 가짜 판매로 도,소매상에 납품하기 때문인데요. 이것은 고스란히 미납금 이란 이름의 빚이 되어 영업노동자들을 옭아맨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도리어 이 미납금에 대해 업무상 배임, 횡령의 이유를 들어 영업 노동자들을 형사고발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주영/ 오늘 피플파워 <현장 속으로>에서는 음료회사 영업노동자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동자들의 얘기 함께 들어보시죠. ======================================== 영상1 : 해고 영업 노동자 인터뷰와 일하는 모습 ======================================== 하주영/ 해고에 보증인 재산 가압류까지 겪으셔서 마음의 고통이 크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서비스유통노동조합 식음료유통본부 사무국장으로 계신 오철민 분 모시고 얘기 나누겠습니다. 하주영/ 사무국장님께서도 음료 영업 일을 하신 것으로 아는데요. 음료 회사의 영업,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오철민/ 영업사원들에게 도저히 달성할 수없는 목표를 책정해주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판을 잡고 가판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