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과 학부모를 상대로 성희롱을 하고 파행적인 학사운영으로 교사들의 집단 민원을 불러일으키며 물의를 빚은 의정부 ㄱ초 ㄴ교장이 26일 오후 5시를 기해 직위해제됐다. 지난 20일부터 해당 사안을 감사한 의정부교육청과 경기 북부를 관할하는 경기도교육청 제2청의 말을 종합하면 ㄴ교장을 26일자로 직위해제 하고 중징계(정직→강등→해임→파면) 요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 교사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성희롱과 성적 모욕감을 주거나 외모를 비하하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학교 교사들이 집단민원을 넣고 해당 학교장의 파면을 요구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또 해당 지역 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이를 막기 위해 수차례 학교로 전화를 걸어 교사들의 민원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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