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일가의 독점 계약 의혹이 보도로 불거졌다. 이강래 사장의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의 제품이 도로공사와 사실상 독점 계약을 했다는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노동자들은 1,500명을 집단 해고하고선, ‘가족 비리’로 배를 불려 온 이강래 사장을 배임죄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강래 신임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통합과 단결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6월 임시국회에서 MB악법을 기필코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저 들의 이러한 몰락은 물론 당연한 업과이다. 자신들이 ‘서민’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그러니까 수많은 노동자․농민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지지를 받아 권력을 장악하고 의회의 다수당을 이룬 자들이 저들 노동자․농민이나 영세 자영업자들의 이익이 아니라 철저히 재벌 등 독점자본의 이익을 위해 봉사한 배신의 업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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