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의 우리 모습을 생각해 보면 모두 알고 있지만 른 체 하며, 끔찍한 체제 아래에서 죽음에 내몰리면서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숨어있던 괴물이 발악을 하며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삶을 짓이기고 있는 형국입니다. 친일, 봉건, 제국주의, 군사독재, 재벌의 나라. 짐짓 모른 체 하는 사이 어느덧 괴물공화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나라안에서는 국정원 부정선거에도 침묵하고, 간첩조작이 일어나도 침묵하고, 노동자 탄압에 종북몰이에 시민과 야당탄압에 혈안이지만 외국 나가서는 패션쇼를 방불케하며 평화를 외치고 있네요.
<!– –> 또다시 대구에서 성적경쟁의 압박에 고민하던 학생이 귀한 생명을 끊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의 아까운 청춘이 이렇게 사그라지고 있는데 어째서 교육의 바탕을 바꾸려는 고민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일까요? 그런데도 오히려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폐기 시도마저 있는 거꾸로 된 현실. 성적경쟁의 압박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학생들은 가중되는 압박에 삶의 희망을 찾지 못하고… 그래도 학생인권조례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절망의 벽을 넘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 –> 지난 14일 밤 여수국가산업단지 대림산업 보수공사 때 발생한 폭발사고로 숨진 6명과 중상자 6명은 하청업체가 고용한 한달짜리 비정규직 노동자랍니다. 비정규직은 고용불안으로 삶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만큼 알지요. 그런데 이제는 고용만이 아니라 목숨도 언제 내놓아야하는 정도로 안전의 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비단 여수산단만이 아니랍니다.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산재로 숨진 대우조선해양 노동자도 하청 노동자랍니다. 최대한의 이윤만 남기면 사람목숨은 상관없다는 식의 대기업의 비정규직 정책에 대해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왜 우리 사회는 대기업의 살인행위를 방치하고 있는 걸까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 –> 문화예술에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노골적인 편식 코드 인사가 계속되더니 결국 친일 가짜애국 뉴라이트 집단의 논리를 빙자해서 문화예술교육에까지 광란의 칼질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한다고 빨갱이로 몰아붙이면서 다양성과 창의성의 뿌리를 뽑아내려고 합니다. 결국 학생들에게는 대책 없이 말로만 괜찮다고 하더니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세뇌 당했다는 어거지까지 부리고 칼질을 계속합니다. 그들의 두려워하는 모습은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아무래도 이명박 당선자가 겁이 많이 났나 봅니다. 과거의 행적에 대한 각종 부정적인 문제들을 묻어버리고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개발독재를 강행하려니 국가인권위원회가 눈엣가시로밖에는 안 보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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