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리오

[액트]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혹은 주민등록증을 파기하라?

[액트]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혹은 주민등록증을 파기하라?

2002년 1월 25일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운영협의회] 의결사항 (통보) 주요내용 – 2002. 1. 23 제15차 운영협의회 의결사항에 대한 내용통보 – 6가지 항목에 대한 내용수정 반드시 필요, 수정된 프로그램에 대해 ‘편성요청’여부 재심사 의결(비속어 사용, 주민등록제도가 악의적 제도라는 부분, 공무원등장, 박정희 생가 씬 등) 시작 ‘열린채널 운영협의회(이하 운영협의회)’와의 지리한 싸움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001년 45분의 길이로 제작한 ‘주민등록증을 찢어라’를 29분으로 재편집하여 <열린채널>에 제출하였지만, ‘운영협의회’는 비속어 사용(내용은 ‘미친놈’ ‘개판’등이 비속어이며 이것을 수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공영방송이라고 하는 KBS의 드라마를 보면 이 정도의 비속어(?)는 비속어 축에도 끼지 못할 정도로 쉽게 들을 수 있는 말들이다), 주민등록제도가 악의적 제도라는 부분(난 악의적이라고 표현하지 않았고 문제점이 너무나 분명하며 이것은 또하나의 파시즘적인 제도라고 나래이션으로 말했을 뿐이다), 공무원 등장(초상권 침해라는 부분인데 논란의 여지가 상당히 많은 부분이다. 즉 공무원의 사생활이 아닌 공적인 업무와 관련된 부분을 촬영했을 때 그것이 초상권 침해라고 말할 수 있느냐는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그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 박정희 생가 씬(죽은자에 대한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을 하였다. 존재하지 않는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지문날인반대연대 2001-2004

지문날인반대연대 2001-2004

지문날인반대연대가 그 시작을 한지도 벌써 4년째이다. 2001년 온라인상의 지문날인 거부자 동호회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활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동시에 조금더 조직적인 활동을 위해 지문날인 반대연대를 결성하였다. 이후 무수한 기자회견과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그동안의 활동으로 인해 지문날인의 인권침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이 영상물은 그동안의 지문날인반대연대의 활동을, 지난 3월 제기한 고등학생들의 헌법소원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99년도에 제기하였던 헌법소원에 대한 판결이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내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하나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더불어 몇 달내에 KBS 열린채널을 통해서 <주민등록증을 찢어라>가 방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열린채널의 방영을 위해 연대하여 투쟁하여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이마리오 (지문날인반대연대,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