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관단속국

ICE에 체포됐다면, 그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ICE에 체포됐다면, 그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미시간주 구금자들을 분석한 연구는 ICE에 구금된 이민자들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추적했다. 이들 가운데 3분의 2는 가족과 법률 지원에서 멀리 떨어진 루이지애나주나 텍사스주로 이송된다. ICE가 미시간에서 체포한 사람 가운데 약 4분의 3은 결국 추방되거나 다른 방식으로 미국을 떠났다. 여기에는 미국에서 ‘자진 출국’을 선택한 약 20%도 포함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판사가 결정을 내리거나 추방 명령을 내리기 전에 스스로 미국을 떠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 다른 23%의 사건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구금된 사람 가운데 구제 조치를 받은 비율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미국을 구하기 위한 투쟁

미국을 구하기 위한 투쟁

최악은 아이들을 보는 것이다. 델라니 홀을 떠나면서 흐느끼고 오열하는 아이들 말이다. 학교에 데려다주던 엄마와 아빠, 축구 경기에서 응원해 주던 누나와 형, 자신이 아름답고 재능 있다고 말해주던 가족들,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새벽 전에 일어나 힘든 일을 하러 가던 사람들, 사랑이 점점 희귀해지는 세상에서 자신들을 사랑해 주던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아이들이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4.23)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4.23)

휴전 속에도 확전 지속, 호르무즈 봉쇄와 레바논 공습으로 긴장 고조aljazeera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연장됐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군사 충돌로 지역 긴장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란은 미국 봉쇄와 이스라엘의 공격을 이유로 해협 재개를 거부했고, 동시에 선박 나포 등 대응에 나섰다. 한편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가자지구 공습을 이어가며 민간인과 언론인 사망자가 발생해, 휴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충돌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트럼프의 다음 쿠데타 시나리오

트럼프의 다음 쿠데타 시나리오

쿠데타 시도는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아니다. 트럼프는 이미 한 번 시도한 적이 있으며, 지금도 그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드러낸다. 우리가 역사에서 무엇이 가능한지를 기억한다면, 쿠데타의 성공을 막을 수 있다. 중간선거까지 7개월을 남겨두고 있다. 동시에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러한 조건은 대통령이 선거를 무효화하고 독재자로서 영구 집권을 시도하는 쿠데타가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환경을 형성한다.

미니애폴리스 총격 사건, 총기 로비와 백악관의 정면 충돌

미니애폴리스 총격 사건, 총기 로비와 백악관의 정면 충돌

그가 사망한 이후 많은 관심은 그의 총기에 쏠렸다. 미네소타에서는 권총을 공개적으로든 홀스터에 넣은 채든 휴대하는 것이 합법이며, 프레티는 해당 총기에 대한 면허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그는 총기를 소지할 정당한 권리를 완전히 갖고 있었다. 또한 영상 어디에도 그가 ICE 요원들에게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총을 꺼내거나 사용하려 했다는 정황은 나타나지 않는다.

단절된 현재: 신자유주의 파시즘과 삭제의 정치

단절된 현재: 신자유주의 파시즘과 삭제의 정치

트럼프 행정부 아래에서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정치는 통치 전략으로 굳어졌고, 순응적인 주류 언론 생태계에 의해 정상화되었다. <로이터>의 제임스 올리펀트는 “도널드 트럼프는 인간 허리케인이다”라고 관찰했으며, 동시에 너무 많은 논란을 만들어내 단일 사건 하나를 추적하는 것조차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혼돈과 주의 분산의 회오리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통제받지 않는 권위주의자이며 민주주의와 지구 전체에 중대한 위협을 가한다.

테러의 기계: 미국식 게슈타포 ICE의 탄생

테러의 기계: 미국식 게슈타포 ICE의 탄생

아직 철문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다. 시위는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 언론도 여전히 국가 폭력을 기록할 수 있다. 여기에는 1월 7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조너선 로스가 르네 니콜 굿을 살해한 사건도 포함된다. 그러나 문은 빠르게 닫히고 있다. ICE는 트럼프가 이민자 탄압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30만 명이 넘는 사람을 추방했고, 거의 6만9천 명을 구금했다. 또한 네 건의 사망 사건을 포함해 16건의 총격 사건에 연루됐다.

서류에서 지워진 사람들: 수십만 이주민의 망명 신청 모두 박탈

서류에서 지워진 사람들: 수십만 이주민의 망명 신청 모두 박탈

리카르도와 율리는 지난해 10월 국경을 넘을 때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텍사스의 한 국경검문소에서 면접을 통과한 뒤 망명 신청 허가를 받았다. 필요한 서류 절차를 마친 후, 부부는 휴스턴으로 이주해 공식적인 노동 허가증을 받았다. 그런데 4월, 국토안보부(DHS)는 국경에서 DHS 요원이 적법한 망명 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심사했던 9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의 신분을 일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