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1Km를 행진해 열사가 출근하던 현대중공업 전하문 옆에서 노제를 지낸 뒤, 고인이 살던 아파트 주변을 돌아 울산 동구 공영화장장으로 향했다. 하관식은 오후 1시 양산 솥발산 열사묘역에서 열렸다.
“형, 힘들 때마다 전화할께요. 그래 자주 연락하며 살자”/ 너의 음성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데 / 넌 마지막 잎새를 남기고 갔는데 / 난 또 다시 헐벗고 딱딱한 겨울나무로 살아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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