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얘기하면 너무 어렵고 장황하다. 지극히 상식 수준의 말을 이렇게 길고 현란하게 쓸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앞선다. 현장과 현실의 삶과 생활에는 젬병인 80년대 지식인 혁명가들의 현학적 글이 너무 많다. 더 정확히는 그들의 글은 개수는 적지만 이 책에 너무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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