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규

환노위, 이종규 코스콤 사장 \’위증죄\’ 고발키로

환노위, 이종규 코스콤 사장 \’위증죄\’ 고발키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9일 전체회의에서 이종규 코스콤 사장을 검찰에 위증죄로 고발키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당시 이종규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환노위원들의 코스콤의 위장도급과 불법파견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강한 부인을 한데 따른 것이다.

증권노조, 이종규 코스콤 사장 검찰에 고소

증권노조, 이종규 코스콤 사장 검찰에 고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위장도급, 불법파견 의혹으로 최근 노동계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종규 코스콤 사장이 노동조합으로부터 고소당했다.

\”코스콤 위장도급 아니냐?\” vs\”손바닥 가지고 하늘 못 가린다\”

\”코스콤 위장도급 아니냐?\” vs\”손바닥 가지고 하늘 못 가린다\”

10월 23일 개최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은 이종규 사장에게 코스콤의 총무팀장이나 인력개발팀장이 도급회사인 증전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를 맡아온 사실, 2006년 1월과 5월에 코스콤에서 만든 자료에서 자체적으로 \’위장도급\’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 사실 등을 들어, \’위장도급\’ 사실을 집중 추궁했다. 이종규 사장은 증전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의 급여가 코스콤에서 지급된 사실에 대해서도 단병호 의원이 \”코스콤 재정이 그렇게 넉넉한가\”라고 묻자 오히려 \”의원님도 장관을 겸직하면 많은 쪽에서 (월급을) 받지 않냐\”고 반문하고, \”(증전엔지니어링 등이)명백하게 도급으로 위장하기 위해 만든 회사가 아니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말라\”는 질타에 \”아니다, 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린다\”라고 대꾸하는 등 시종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해 환노위원들의 공분을 샀다. 심지어 단병호 의원이 코스콤이 자체적으로 \’위장도급\’을 시인하고 있다며 증거자료로 삼은 2006년 자료에 대해 \”본 적이 없다\”, \”보고받은 바가 기억나지 않는다\”, \”취임 전 상황이라 모르겠다\”는 답변을 늘어놓아 급기야 홍준표 환노위원장의 엄한 지적을 받기도 했다. 홍준표 위원장은 \”다 모르면 허수아비 사장 아니냐, 수십 만 직원이 있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도 그런 사실은 다 파악하고 있다, 직원

환노위 국정감사, 코스콤 비정규직 문제 집중 추궁

환노위 국정감사, 코스콤 비정규직 문제 집중 추궁

23일 개최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스콤 비정규직과 관련한 질의가 봇물을 이뤘다. 증인으로 출석한 이종규 (주)코스콤 대표이사와 이원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각각 코스콤의 위장도급 여부와 중노위 행정지도와 관련해 환노위원들의 집중 추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