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

[인권오름] [벼리] 내부고발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공익신고자보호법」 보완돼야

[인권오름] [벼리] 내부고발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공익신고자보호법」 보완돼야

이번 이 위원장의 해임 사례는 노동자의 내부고발에 대해서 사측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조준호 위원장 동지의 결단을 기다립니다”

“조준호 위원장 동지의 결단을 기다립니다”

‘해고 조합원 제명 철회’와 ‘KT노조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지난 3월 28일부터 민주노총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유덕상 KT노조 전 위원장이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공개 서한을 보냈다. 유덕상 전 위원장은 단식 15일차인 11일 조준호 위원장에게 띄운 공개 서한에서 “체중이 9킬로그램 가량 줄어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다”면서 “제가 조준호 위원장 동지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KT노조의 해고 조합원 제명조치에 대한 조직적 입장을 밝히라는 것 한 가지”라고 썼다. 유덕상 전 위원장은 ‘민주노총이 이번 제명 사태에 대한 조직적 입장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저와 이해관 동지에 대한 KT노조의 제명 사태야말로 복수노조 시대를 앞두고 자본이 조직 분규를 가장해 노동운동을 공격하는 것의 신호탄이며, 따라서 이를 계기로 민주노총이 운동적 원칙과 기풍을 더욱 올바로 세우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실망스럽게도 민주노총의 신임 집행부는 ‘이 문제는 단사의 문제이며 따라서 총연맹이 개입할 문제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한다고 들었다”며 “자본에 맞서 투쟁하다 해고된 노동자를 자본이 장악한 노조가 나서서 제명한 것에 대해 단사 차원의 문제라며 민주노총이 침묵한다면 이 땅

해고자 제명 관련 KT노조 비판 성명 잇달아

해고자 제명 관련 KT노조 비판 성명 잇달아

“KT노조는 유덕상, 이해관 제명을 철회하라! 민주노총이 이번 사건의 부당성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구체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3월 31일, 사회진보연대) “KT노조의 어처구니없는 제명 결정은 일개 노동조합 차원의 문제를 넘어 노동운동 전체의 원칙과 정체성에 관한 근본적 도전이다, 산하 노조에서 있을 수 없는 기풍 훼손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은 신속하게 조직의 입장을 표명하고, 지도부는 문제 해결 의지를 확고히 보여줘야 할 것”(3월 31일, 민주노동당 노원구위원회 운영위원회) “노동자들은 민주노총에 드리워져 있는 어용의 그림자를 곳곳에서 발견하고 있다, 징계절차에 대한 반민주성은 둘째치고서라도 KT노조 민주화 투쟁, 구조조정 저지투쟁 과정에서 해고된 동지들을 일순간에 제명 결의했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3월 31일, 노동자의힘) “현 노조 지도부는 현장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통제하려는 회사측과 한 몸뚱이가 돼온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지난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에 사측의 관리자들까지 대동하고 나올 정도로 타락한 자들이다, 징계 대상은 유덕상, 이해관 동지가 아니라 KT노조 지도부다!”(3월 31일, 다함께) “KT노조가 해고자에게 노동조합에서 지급해 온 생계비를 갖고 노동운동가들의 신념을 꺾으려 했다는 점에서 이는 노동운동이 지향 해온 자주성과 연대성의 원칙을 근본에서 부정한 행위”(4월 3일,

[민주노총 보궐선거] “사람 바꾸는 거면 나오지 않았다”

[민주노총 보궐선거] “사람 바꾸는 거면 나오지 않았다”

이해관 사무총장 후보는 “사람 바꿔서 바뀔 것 같으면 나오지 않았다. 현 민주노총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조, 기풍, 사람 다 바꿔야 한다”며 1번 후보조의 정책과 공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