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통일누리]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익산평통사
다음은 반미연대집회 10주년 기념 집회에 참가하던 날의 단상입니다.
반미연대집회 10주년을 맞아 집회에 참여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 익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 광화문역에 내려서 지하도를 오르니 대리석 광장 한가운데에 한창 뜨거운 감자인 세종대왕 동상의 웅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집회가 시작되고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소나기가 내립니다.
홍근수 대표님은 몸이 많이 편찮으신 중에도 그대로 앉아계시고, 다른 여러 어른신들도 당당히 비를 맞 으면서 집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바로 저 모습이 반미연대집회 10년을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집회를 시작한 곳도 보고 정부가 얼마나 탄압을 했는지도 문규현 신부님을 통하여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평통사의 역사, 평통사가 일구어낸 실천이 자랑스럽습니다. 평통사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문규현 신부님과 홍근수 목사님,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대송(익산평통사)
2009.12.09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