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을 끝장내려는 기획이 새롭게 조성되는 정세 속에서 마련되어야 할 때다. 제정 60년을 넘기지 못하도록 국가보안법을 끝장내는 것, 진보를 지향하는 모든 세력들의 과제다.
'정부의 인권법안 철회를 요구하는 인권활동가들 단식농성'이 6일째로 접어든 12일, 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인권법안,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가졌다.
국민회의 당사 점거 및 단식농성에 들어간 유가족은 배은심(이한열 씨 모친) 회장 등 모두 5명이며, 인권법안의 무효화와 의문의 죽음 진상규명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요구사항 에 대한 국민회의 측의 책임있는 답변과 계획이 확인된 후에야 농성을 풀 계획이다.
18개 단체 소속 30여 명의 인권활동가들이 7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 번 단식농성은 정부와 여당 간의 밀실합의를 통해 확정된 인권법안에 대한 인권활동가들의 강력한 항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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