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경제

GDP 통계의 함정, 글로벌 사우스의 성장률은 왜 과대평가되는가

GDP 통계의 함정, 글로벌 사우스의 성장률은 왜 과대평가되는가

실제로 이러한 과대평가는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정권에도 유용하다. 이들은 높은 GDP 성장률을 달성했다는 위대한 ‘성과’를 자랑하는 선전 수단으로 이를 활용한다. 더 나아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에 신자유주의 자본주의를 확산시키는 IMF 같은 기관도 이러한 과대평가를 좀 더 교묘하게 선전 수단으로 이용한다.

관세 협상과 농민들

관세 협상과 농민들

오늘날 세계가 “완전경쟁”으로 특징지어진다는 가정에 근거하여, 실제 존재하는 가격에 대한 어떤 개입도 피해야 한다는 이 터무니없는 규정이 글로벌 사우스의 수많은 나라들에 WTO 합의를 통해 억지로 강요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이 나라들은 더 잘 알았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위협에 굴복했고, 그 명백한 결과 중 하나가 농민 농업에 대한 공격이었다.

신자유주의와 그 이전

신자유주의와 그 이전

신자유주의 기간 동안 소득 불평등이 확실히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이는 일반 대중의 소득이 거의 증가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GDP 기준으로 보더라도 신자유주의 시대는 일반 대중에게 큰 성공을 가져오지 못했으며, 소득 불평등의 증가는 국가의 민주적 제도와 평등주의적 가치 또한 약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