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퇴출프로그램

[감시·통제 벼랑 끝 감정노동자] 고객민원이 노조탄압 도구로, 남원에서 포항으로 쫓겨난 KT직원

[감시·통제 벼랑 끝 감정노동자] 고객민원이 노조탄압 도구로, 남원에서 포항으로 쫓겨난 KT직원

KT포항지사에서 근무하는 원병희(50) 씨는 오늘도 퇴근 후 한 찜질방으로 향한다. 그에게 이 찜질방은 숙식을 해결하는 집이 됐다. 집을 날려 버린 것도, 빚더미에 오른 것도 아니다. 찜질방 생활이 시작된 건 올해 3월부터였다.

드러나는 KT 부당노동행위 증거…법정공방 새국면 맞나

드러나는 KT 부당노동행위 증거…법정공방 새국면 맞나

베일에 싸여있던 KT의 부당노동행위가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부진인력퇴출프로그램 실행과 사측의 노조선거개입 등 KT가 행한 불법행위를 입증하는 양심고백과 폭로가 드러나면서 KT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법정공방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전 KT직원 또 양심고백, “인력퇴출 프로그램 만들었다”

전 KT직원 또 양심고백, “인력퇴출 프로그램 만들었다”

KT가 부진 인력퇴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는 양심고백이 또 나왔다. 지난해 퇴출프로그램을 실행했던 관리직 직원의 양심고백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고백은 퇴출프로그램을 직접 기초하고 실행했던 실무자의 고백이라 더욱 신빙성 있다.

KT와 자회사 특별근로감독 실시, 죽음의 행렬 멈출까

KT와 자회사 특별근로감독 실시, 죽음의 행렬 멈출까

고용노동부(노동부)가 10월 들어서만 3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케이티(KT)와 자회사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시작했다. 희망연대노조는 지난 11일과 12일 대전지방노동청, 서울남부지방노동청과 면담을 통해 계속된 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요청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