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전선

세르비아 시위, 도로 봉쇄에서 투표함까지

세르비아 시위, 도로 봉쇄에서 투표함까지

지난해 가을 세르비아 노비사드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역 지붕 차양 붕괴 사고는 몇 달간의 시위로 이어졌다. 도로 봉쇄와 집회는 수많은 대중을 거리로 이끌었지만, 제도적 변화를 강제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일부 활동가들은 선거 전선으로 눈을 돌렸다.

[북아프리카 혁명] ‘아랍의 봄’ 서막 연 튀니지, 과도정부 출범 예정

[북아프리카 혁명] ‘아랍의 봄’ 서막 연 튀니지, 과도정부 출범 예정

정부와 야권과의 협상에는 전체 20개의 정당이 참여했으며 튀니지 노총(UGTT)이 주도했다. 노총 의장 하씨네 압바시는 “이는 극히 힘겹고 복잡한 일이었다”고 한 일간지에 밝혔다.

[북아프리카 혁명] 튀니지 야권지도자 또 암살…노총, 총파업으로 규탄

[북아프리카 혁명] 튀니지 야권지도자 또 암살…노총, 총파업으로 규탄

튀니지 야권 지도자가 다시 암살 당했다. 튀니지 노총(UGTT)은 총파업으로 “폭력과 테러리즘”을 규탄했다. 유력한 야권 지도자의 암살에 따라 반정부 시위를 준비해온 야권이 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북아프리카 혁명] IMF 뒤에선 튀니지 보수연정

[북아프리카 혁명] IMF 뒤에선 튀니지 보수연정

긴축 주도의 유럽 경제 위기 아래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은 부쩍 늘었다. 지난 주말에도 23세의 청년실업자가 약 2년반 전 부아지지가 분신한 같은 장소에서 분신했다. 2010년 이후 분신한 사람들의 수는 160명에 이른다. 대부분은 젊은 청년이었다. 이슬람 근본주의 뒤에 숨은 튀니지 엔나흐다 정권은 IMF와 민중의 자산을 더욱 사유화할 태세다.

[북아프리카 혁명] 튀니지 야권 지도자 피살…5만명 거리 시위 속 장례식 엄수

[북아프리카 혁명] 튀니지 야권 지도자 피살…5만명 거리 시위 속 장례식 엄수

6일 튀니지 야권 인민전선 지도자 초크리 벨라이드 피살 후 촉발된 거리시위가 3일 간 지속된 가운데 대규모 군중이 그의 장례식을 거행했다. 수도 투니스와 다수의 지역에서 격렬한 시위와 함께 튀니지 노총은(UGTT) 총파업을 단행하고 벨라이드의 충격적인 피살에 대한 정부 책임을 물었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13호] 역사적 오류와 현실의 위험을 안고 있는 단일전선체 건설 논의 비판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13호] 역사적 오류와 현실의 위험을 안고 있는 단일전선체 건설 논의 비판

오류투성이 전선체 운동론 통일전선, 혹은 전선체로 불리는 전술은 남한에서는 지독한 오류를 거듭한 주제이다. 남한에서 전선체 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같은 오류를 계속해서 반복해왔다. 남한에서 전선체운동의 역사적 뿌리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반제통일전선이고, 다른 하나는 반파쇼인민전선이다. 반제통일전선이 강조되었던 사회는 식민지사회, 즉 자본주의가 아직 발달하지 못해 농민이 압도적인 사회다. 이런 사회에서 그 세력도 미약한 노동자계급과 식민지 부르주아와의 계급갈등, 그 분화가 실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빈민과 중농과의 계층갈등을 강조하는 것은 분명 오류다. 그런 사회에서 노동자계급은 농민운동과 진보적인 부르주아 민족해방운동을 지지해야 한다. 그런데 한국사회는 유감스럽게도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사회이고, 노자간의 모순 때문에 하루도 조용히 지나는 날이 없는 사회다. 그래서 전선체 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농민문제가 부각되는 쌀개방문제 등이 나오면 지나치게 전율한다. 그들의 대뇌속에 아직도 잠복되어 있는 한국사회는 식민지 반봉건사회라는 인식에 용기를 주는 농민투쟁만 만나면 흥분을 감추지 않는다. 반파쇼인민전선의 오류는 남한에서 더욱 확대강화되었다. 파시즘에 반대해 파시즘에 적대하는 모든 세력을 끌어 모은다는 명분으로 자유주의 부르주아와 연합을 시도하는 것이 바로 반파쇼인민전선이다. 사회주의 운동 주류진영(스탈린주의)에서 저지른 오류라서, 그 비판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