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투쟁본부는 30일 오후 백남기 농민이 쓰러진 직후 찍은 CT 촬영본을 공개했다. CT에는 물대포로 뇌가 한쪽으로 쏠린 모습이 확인됐다. 외인사가 사실상 확실하다며 서울대 병원에 사망진단서 조작 의혹에 대해 공개질의 했다.
용산 희생자 유가족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시행한 부검감정서 분석 요청을 한 데 대해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가 국과수의 부검 결과만으로 화재사 전후의 사인을 판단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놓았다.
경찰이 용산 살인진압 과정에서 설치했다는 에어매트 등 안전장치의 유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오전 11시 순천향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조사단 예비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이 깡패들과 다른 점은 합의된 폭력을 쓴다는 것이고, 경찰의 직무 수행에 있어 노숙인이나 사회적 약자라고 해서 차별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며 \"만약 차별이 존재한다면, 경찰은 깡패 집단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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