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문자 한통으로 해고 통보를 받은 인천공항세관 노동자와 업체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3일 인천공항세관 전자테그부착용역 하청업체인 (주)포스트원은 “인천공항세관 근로자의 고용승계에 관한 노조 주장 및 언론 보도에 대한 ㈜포스트원의 입장” 이라는 보도자료를 발송했다. 보도자료는 언론사의 공정한 보도 요구를 비롯해 노조(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노조는 8일, 사측의 보도자료를 조목조목 재반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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