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공항을 멈추는” 파업 투쟁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진 가운데 공항 현장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 안전한 공항”을 위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와 공항공사가 노동자들과 대화에 나섬에 따라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던 노동자들이 업무 복귀를 시작했지만, 투쟁은 끝이 아니다. 이들은 이후 교섭 과정에서도 현장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오는 10월 23일과 25일부터 다시 무기한 파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민영화 사업은 주로 국가 기간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민영화로 인한 이익이 재벌과 금융자본에 집중되도록 추진되고 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국토해양위)은 27일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부족한 세수를 인천국제공항 지분매각으로 메우려한다고 지적했다.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영시스템이 공기업 하위권이라고 평가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체자료에 대해 “지분 매각을 합리화하는 엉터리 문서”라고 주장했다.
4일 국회 국토해양위 국정감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민영화 문제를 두고 여야 의원이 바통을 받아 연이어 맹비난 하는 일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조기지침 아래 각 공기업이 \'정원축소\'와 \'대졸초임 삭감\'을 주 골자로 하는 이사회가 속속 열리는 가운데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거리로 나왔다.
인천공항에서 일하는 정규직 숫자에 육박하는 직.간접 고용 비정규직 노동자에겐 이번 수상의 의미가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는 줄잡아 40여개 업체에 6700여명의 아웃소싱된 비정규직 노동자가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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