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고를 만든다는 이유로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마저도 짓밟히는 인천외고에 다니며 우리는 학교를 지옥이라고 생각했습니다.…우리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학교장/재단/교육청의 사태해결을 촉구하며 사즉생 생즉사의 각오로 목숨을 건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갑니다.
민주적 의사소통이 결여되고 상식과 합리가 통하지 않으며, 말과 행동이 모순되는 위선자의 모습으로 어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단 말인가? 신뢰와 존경을 잃어버린 학교장이 머물 공간은 더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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