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공식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며 일본 전국 순회에 나선 ‘위안부’ 생존자들이 잇따르는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나서라고 요구했다.
일본 정부의 사과와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위안부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 맞아.
오는 8일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착공식이 열린다. 2004년 12월 박물관 건립위원회 발족 이후 4년만이다. 김동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전쟁과여성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뿐만 아니라 전쟁 중 여성 인권의 문제를 되새기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만 해도 700회까지 오리라고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고 참석자들은 말한다. 횟수로 기네스북에 까지 오른 수요시위는 15일로 700회, 15년을 맞았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황과 전쟁 속에서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만난 신혜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는 할머니들의 상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할머니들에게는 아직 해방이 안됐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해방 60년, 광복 60년이라고 시청에는 태극기가 가득 걸리고, 음악회 등 축하 행사들이 기획되고 있지만 정신대 할머니들에게는 아직도 해방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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