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일본 사회는 이슬람국가(IS)와 어떻게 마주하고 있는가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일본 사회는 이슬람국가(IS)와 어떻게 마주하고 있는가

이번 사건은 이슬람국가라는 극단적인 주의, 주장을 가진 세력과 마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일본에게 어려운 선택을 강요했다. 이슬람 국가의 행위는 비난돼야 한다. 그러나 비난하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적대 의식은 마찰을 높일 뿐이다. 우리는 이슬람국가에 대해 일본인들과 이슬람국가가 지배하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까?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일본 중의원 선거, 장기안정 극우정권의 탄생인가?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일본 중의원 선거, 장기안정 극우정권의 탄생인가?

일본에서는 이번 주말에 총선이 실시된다. 언론사 여론조사에 의하면, 475석 가운데 집권 여당 자민당이 300석 이상을, 연립여당 공명당은 48석 정도 얻을 것으로 나타난다. 즉 자민/공명 양당이 헌법 개정에 필요한 3분의 2 이상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아베노믹스 평가 묻는 중의원 선거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아베노믹스 평가 묻는 중의원 선거

11월 2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의회(중의원)를 해산시켰다. 아베 총리가 언급한 해산의 이유는 그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를 이대로 지속할지 말지를 묻겠다는 것이었다.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일 위안부 문제 역주행, 그래도 희망은 있다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일 위안부 문제 역주행, 그래도 희망은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 입장에 따라 내달 14일 일본에서는 새 총선이 치러진다. 세간에선 소비세 인상 반대 여론과 아베 정권이 추진해온 평화헌법 해석 변경 등에 관한 주요 법령 개정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조기총선이 집권 연장을 위한 명분 없는 선거라는 평이 잦다. 그러나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일본 아베 정권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은 “쿠데타”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일본 아베 정권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은 “쿠데타”

왜 정권이 헌법재판소도 아닌데 헌법 해석을 변경할 수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될 수도 있다. 또한 일본은 이미 세계에서도 톱클래스의 군대(자위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일본의 자위대는 이미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 위협이 되고 있는데, 왜 이제 와서 이런 논의가 일어나는지에 대해 의문스러울 수도 있다. 이 점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Japanese Only\”의 오른쪽과 왼쪽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Japanese Only\”의 오른쪽과 왼쪽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우라와 레드 vs 시미즈 S펄스\" 경기가 열린 일본 사이타마 현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은 경기 중에도 이상한 고요에 잠겨 있었다. 응원 소리도 노래도 들리지 않았다. 다만 선수나 감독의 목소리와 공을 차는 소리만이 6만 명을 수용하는 큰 스타디움에 울릴 뿐이었다.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도쿄도지사 선거를 돌아본다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도쿄도지사 선거를 돌아본다

선거 결과만을 보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이번 도지사 선거는, 일본의 운동진영, 특히 원전반대운동에 심각한 문제를 던졌다. 간단하게 말하면, \"탈 원자력 발전\"을 내걸고 입후보한 우쓰노미야 겐지 후보와 역시 \"탈 원자력 발전\"을 강하게 주장하는 호소카와 모리히로 후보 간의 단일화에 실패하고 이에 따라 아베 정권과 가까운 보수의 마스조에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었다는 것이다.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집단적 자위권, 자위대를 “천황의 군대”로 만드는가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집단적 자위권, 자위대를 “천황의 군대”로 만드는가

일본에는 “평화 바보(헤이와보케)”라는 말이 있다. 제2차 대전 후, “무력을 유지하지 말라”는 내용을 분명히 밝힌 일본 헌법 아래에서 평화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됨에 따라 전쟁이나 안전 보장 등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비현실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을 비꼬아 말할 때 사용되는 말이다.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국민도, 국회의원도 모르는 TPP협상…책임은 누가지나?

[일본사회운동의 편지] 국민도, 국회의원도 모르는 TPP협상…책임은 누가지나?

협상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은 정부의 제한된 협상관과 기업의 담당자뿐으로, 교섭 참가국의 국민은 물론 국회의원마저도 협상의 내용을 알 수 없다. 이런 협상에 대체, 어떤 정통성이 있겠는가?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아니, 책임지는 것이 가능이나 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