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논평을 하다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을 친북좌파로 거론해 민주당이 맹비난했다.
우보천리(牛步千里). 느리고 느린 걸음의 소가 천리를 간다는 말입니다.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워낭소리’라는 독립영화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합니다. 40년 세월을 함께 한 소와 할아버지를 담은 다큐멘터리라 합니다. 감동은 긴 세월과, 존재에 대한 헌신이 만들어낸 것 같고, 소의 해에 우리들에게 또 다른 가르침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문신부님은 지난 1989년 임수경 씨와 판문점을 넘어 남으 로 돌아온 일화를 당시 영상으로 소개해주시며, 남과 북으로 분단된 조국에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 는 현실 속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양에 서 열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리랑 연주 영상이 상영될 때는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도 있었 습니다. 문신부님의 삶을 떠올리며, 아름다운 그 선율과 함께 이 땅에서 우리가 지켜야하고 만들어 갈 평화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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