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인 무소속 의원이 14일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는 절대로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서 지명돼서는 안 된다”며 “국회에서 복수의 변호사를 추천한 가운데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특검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종 미래구상 전 사무총장, 이수호 민주노총 전 위원장 등과 함께 신당 창당을 목표로 ‘새진보연대(준)’를 결성했던 임종인 의원이 최근 조직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의 한국군 철군을 요구하며 피랍자들에 대해 살해 위협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은 21일 긴급 성명을 내고 \"노무현정부는 지금 당장 아프간에 주둔하고 있는 동의·다산부대의 철군 입장을 무조건 발표하라\"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13일 오전 ‘진보대연합 실현을 위한 1차 토론회’를 열고,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임종인 국회의원, 정범구 전 국회의원, 지금종 미래구상 전 사무총장, 이수호 민주노총 전 위원장과 진보대연합의 구체적인 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수호 전 위원장은 “진보대연합 추진 기구를 제3지대에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민주노동당 후보와 당 외부 정치세력 후보 간 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통합과번영을위한미래구상(미래구상)’을 탈퇴한 지금종 미래구상 전 사무총장이 임종인 무소속 의원, 손석춘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새사연) 원장 등과 함께 독자적인 신당 창당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반FTA 전선 속에 노동자계급 고유의 요구와 투쟁이 해소되고 주변화될 것”이라며 한미 FTA 반대투쟁을 경원시할 일은 아닐 것이다. ‘노동자계급 고유의 요구와 투쟁’이라는 선명한 언어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주장과 태도에는 자칫 노동자계급의 요구와 투쟁을 직접적인 경제적 이해관계라는 극히 협소한 틀 속에 가둘 위험이 다분히 내포되어 있다 할 것이다. 그리고 만일 그렇게 된다면, 그것은 정치적 무능을 드러내는 것 이외의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FTA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각 정당들을 비롯해 정치권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날 반대진영은 하나로 뭉쳐 ‘타결 무효화’를 외치며 정부와 청와대를 향해 각을 세운 반면, 찬성진영인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서로를 비난하기에 바빴다.
구여권 인사들의 ‘反FTA 단식’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단식에 돌입한 민생정치모임의 천정배 의원에 이어 임종인 의원과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등이 한미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27일 단식에 돌입했다.
최악의 노정관계를 만들고 있는 김대환 장관을 향해 드디어 여당 의원도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임종인 의원은 열린우리당홈페이지 의원칼럼에서 김대환 장관퇴진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