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11.27)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11.27)

“탄압은 그만”: 튀니지 시민 수천 명,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 퇴진 촉구 시위aljazeera 수천 명의 튀니지 시민들이 “불의에 맞서”라는 구호 아래 수도 튀니스에서 카이스 사이에드(Kais Saied) 대통령의 권위주의 강화와 반대파 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번 집회는 정치인·언론인·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체포와 구금이 증가하는 가운데 열린 것으로, 다양한 이념의 야권과 시민사회가 드물게 연대해 참가했다. 사이에드 정권의 언론 자유 억압, 사법 체계 정치화, NGO 활동 제한 등이 국제 인권 단체들로부터 강도 높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시민들은 2011년 혁명 이후 이룬 민주주의 성과가 무너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인권오름] [인권으로 읽는 세상] 네팔 지진 참사, 자연재해로만 말할 수 있을까

[인권오름] [인권으로 읽는 세상] 네팔 지진 참사, 자연재해로만 말할 수 있을까

네팔이 스스로 자생력을 키우면서 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해서 국제사회는 장기적인 지원과 협력을 제공해야만 한다.

필리핀 생존자, “총이 아닌 쌀을 달라”

필리핀 생존자, “총이 아닌 쌀을 달라”

필리핀 최악의 ‘슈퍼 태풍 하이예’으로 1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정부가 생존자에 대한 구호 보다는 치안 강화에 주력,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인권오름] 일본 대지진, 원전 폭발과 인권

[인권오름] 일본 대지진, 원전 폭발과 인권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더 이상 사람의 생명을 가벼이 여기지는 말자는 교훈이 ‘세계인권선언’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자연재해 앞에서 우리는 어떠한 인권적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인가.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아이티의 대지진, 제국주의와 신자유주의가 만든 홀로코스트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아이티의 대지진, 제국주의와 신자유주의가 만든 홀로코스트

1월 12일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으로 한순간에 20만의 생명이 사라졌다. 부상자와 이재민은 정확한 집계조차 불가능하다. 200만 인구가 집중해있는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피해가 집중됐다. 수도에는 거대한 슬럼이 형성되어 있었고, 진원지가 불과 10여 킬로미터 옆이었다. 피해를 수습하고 복구에 착수해야 할 정부는 존재하지 않았다. 르네 프레발 대통령은 지진 발생 후 이틀 동안 행방이 묘연했다. 대통령궁을 포함한 정부 시설과 유엔 시설도 대부분 파괴되었다. 국가 기능이 마비된 것이다. 세계 각지의 구조대와 구호단체가 긴급구호에 나섰지만 정작 아이티 시민들이 필요한 곳에 물품이 전달되지 않았다. 사람들은 맨손과 작대기로 무너진 건물 잔해를 파냈다. 대혼란과 참상이 언론을 통해 세계 곳곳으로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