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권오름] 우리가 이 게시물을 삭제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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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에는 ‘자유게시판’이 있다.

[울산노동자신문] 인터넷 자유게시판 지상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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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품 금품수수 사건으로 노동조합의 존립 자체가 흔들려서는 안된다. 또한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결코 부정해서도 안된다.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현 집행부의 도덕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조합원들도 많이 만났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많은 염려를 한다. 지금은 임단협 협상이 한참 진행중이다. 물론 아직까지 결과물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안다. 왜 하필 이 중요한 시기에 이런 사건이… 참으로 안타깝다. 내가 염려하는 것은 이 사건을 계기로 임단협 협상을 원만히 진행하지 못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조합원 한테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또한 그동안 노동조합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던 조합원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등을 돌리면 어쩌나 하는 염려를 한다. 이번 사건에 대해 현 집행부는 어떠한 형태로든 책임을 면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작년 선거 당시 5명이 러닝메이트로 출마했기에 더욱이 책임을 피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위원장 혼자서 55명의 집행간부를 단속하기는 쉽지 않으리라고 본다.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지금 현중노조에 위기가 몰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루빨리 지금의 사태를 수습하고 더욱더 투명하고 깨끗한 노동조합으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란다. lhk0006(현중노조, 7/23)

[울산노동자신문] 인터넷 자유게시판 지상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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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이시여! 우리 하청노동자에게도 희망을… 우리도 님들처럼 노조 만들어 협상해보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악랄한 현대자본가의 하청탄압 기술이 너무 발달하여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우린 정말이지 인간차별 없는 작업장에서 일하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인간차별의 벽이 점점 더 두꺼워만 지네요 우리도 상여금 700% 받고 싶어요 우리도 통상급 적용 받고 싶어요(우린 기본급으로 600%) 우리도 휴가 내고 싶어요(사람 없다고 휴가도 못내게 해요) 우리도 각종 수당 받고 싶어요(법적인거 외에는 수당 무) 우리도 사내병원 이용하고 싶어요(밖에 개인병원 가더군요) 우리도 일시급 받고 싶어요(프로로 말고 원으로) 우리도 성과금 받고 싶어요(프로로 말고 원으로) 우리도 임금인상 제대로 받고 싶어요(프로로 말고 원으로) 우리도 잔업 2시급 받고 싶어요(우린 특근을 해도 1시급 뿐) 우리도 컨베이어 수당 받고 싶어요(라인 타는 데도 수당이 무) 우리도 특근 수당 받고 싶어요(수당 거의 없음) 그러나 힘들겠죠? 강력한 민주노조의 힘으로도 인간차별의 벽을 허물기에는 역부족이니까요(현 집행부 상태를 보고 느낌) 우린 언제까지 이렇게 노예처럼 살아야 할까요? 우린 언제까지… 꼭!부탁드림(6/24, 현자노조) 우리가 할 일은? 오늘 아침에 위원장과 조합간부, 해고자들이 구속을 각오하고 본사점거농성에 들어갔답니다.

[울산노동자신문] 인터넷 자유게시판 지상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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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풍경들… 감옥문보다 더한 정문 효성 정문은 감옥 정문보다 더 막강하다. 아무리 사유지라지만 사람이 다니면서 어떻게 자기 땅만 밟고 다니겠는가. 그럼에도 지들 땅이라고 금 그어놓고 누구누구는 여기 들어오지마 하는 유치찬란한 짓을 하고 있다. 그래서 지역에서 오는 동지들은 정문에 있는 화장실에도 못들어온다. 그래서 효성투쟁 지원오면 비닐 하나 들고 와서 거기 누고 효성 안으로 집어던지는 투쟁을 전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두 번째 골때리는 일. 정문에는 면회실이 있었다. 그 면회실이 있어서 정문 노숙투쟁하면서 비가 오면 면회실에 들어가 쉬기도 하고 비도 피하고 그랬다. 근데 이 속좁은 효성새끼들 면회실을 없애더니 그걸 대왕경보사 경비대장 사무실로 만들어줬다. 효성에서는 용역경비들이 짱이다. 그래서 이제 하청에 입사하려고 오는 사람들이나 일용직 노가다 아저씨들은 갈 곳이 없다. 그래서 면회실 문밖에서 서성인다. 없는 놈들은 어디가도 찬밥신세다. 회사 정문이 언제까지 이렇게 구치소 정문보다 더 살벌할지 두고 볼 일이다. 정문통신(5/17,효성노조) 정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어제 출근길에 비를 맞고 계단에 앉아 계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뒤편에는 양복을 빼입은 분들이 문을 지키구 계셨구요… 오늘도 다름없이 비는 오는데… 변함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