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처럼 강경한 비평가도 자유주의에 대해 흔히 인정되는 것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관대한 비평을 제시했다. 19세기에도 고전적 자유주의가 낡은 봉건 질서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는 것은 분명했다. 그 이후로 많은 자유주의자들은 가장 심각한 좌파의 비판을 받아들여 자유민주주의가 경제 민주화와 평등에 대한 헌신과 양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를 요구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왔다.
최근 법무부가 ‘2011년 업무보고회’를 통해 귀화 국적취득 심사를 받는 이주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체제 인정 서약서를 징수하고, 국가안보 관련 소양평가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2월부터 시행 예정이며, 귀화 신청자가 서약서 제출을 거부하면 귀화를 불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세균 서울대 교수는 만약 헌법 제1조가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자본에 있고, 대한민국의 권력은 자본으로부터 나온다고 돼 있다면 사회주의 운동은 이적행위가 맞다.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기 때문에 체제를 변화 시키려는 모든 운동은 존중받아야 한다”
당신들은 너무도 과감하여 민주주의의 과잉을 말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당신들 스스로가 가장 먼저 해소, 극복되어야 할 대상이라는 점을 외치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은 당신들의 수법을 모방한 누군가가 당신들에게 낙인을 찍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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