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유엔의 미얀마 특별 보고관인 톰 앤드루스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난 2월 1일 이후 최소 70명이 살해됐고, 이중 절반 이상이 25세 이하였다고 밝혔다. 자칫 목숨을 잃는 위험한 정세이지만 Z세대는 시위 전면에 나섰고, 여성들 또한 여성 지도자를 축출하고 억압해온 군부를 타도하기 위해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
그런데 공공의료 정책 이야기에 왜 유독 의사의 목소리만 크게 들릴까. 의사는 공공의료 노동자 전 직군을 대표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가장 큰 국립대병원인 서울대병원 의사직은 1835명으로 전체 인력의 4분의 1을 넘지 않는다. 《워커스》는 종합병원 보건·비보건 의료 노동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8인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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