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쩐(陳日君) 천주교 홍콩 주교가 기소되어 있는 신자를 석방시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전 보석신청 심사 과정에 조셉쩐 천주교 홍콩 주교는 “자신이 직접 신원보증을 할테니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그에 앞서 “이들의 무죄 석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자진해서 개최하기도 했다. 그리고 22일 오전 9시 30분 홍콩 황타이신 경찰서에서 조셉쩐 주교와 아시아 교회 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같이 면회를 진행했다. 이날 조셉쩐 주교는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카톨릭 농민회 소속 황대석씨와 기록 영상을 담당했던 전농 소속 박인환씨의 면회를 진행했다. 조셉쩐 주교는 이날 면회에서 “천주교 신자들에게 설령 벌금형이 떨어진다 해도 그 금액 및 관련한 책임은 홍콩 천주교회에서 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홍콩 경찰이 많이 수고를 했지만 홍콩 경찰 수뇌부가 사람들을 체포했다가 11명을 추리는 과정에서 수뇌부의 결정이 잘못 된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이들이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길 바란다”는 바램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황타이신 경찰서에는 카톨릭 농민회소속 1인과 전국농민회 소속 2인이 수감되어 있다. 현재 이들은 사식을 중심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제 6차 WTO(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가 공식 시작되면서 주요국 대표의 기조연설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각 국가의 입장에 따른 그룹별, 협의 별 협상과 토론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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