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귀연

[이슈P] IMF 외환위기 10년, 뭘 극복했다는 거지?

[이슈P] IMF 외환위기 10년, 뭘 극복했다는 거지?

하주영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삼성 비자금 의혹으로 특검법안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삼성 건으로 특검을 실시한 것이 한두번도 아니었지만, 그때마다 수사결과는 참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특검법안 도입을 놓고 법사위에서 신당과 한나라당이 수사대상과 범위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잘못하면 뒷돈 받은 것 있어 물타기하는거 아니냐는 의혹 제기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이번에는 그 어렵다는 내부 고발과 증거도 있으니 본질 호도하지 마시고 제대로 수사하도록 방향을 잡기 바랍니다. 오늘 이슈피에서는 IMF 외환위기 10년을 맞아 정`재계에서 요란하게 자축하고 있는 위기극복의 실내용을 살펴볼까 합니다. 영상부터 시작합니다. 영상 1: IMF 외환위기 10년 외환위기 10년, 뭘 극복했다는 거지? 하주영/ 오늘 함께 얘기 나눌 분은 <권리를 상실한 노동자 비정규직>의 저자 장귀연 선생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장귀연/ 안녕하세요(인사) 하주영/ 10년의 강산이 변해도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살아가는 민중의 삶을 결정한 지난 10년 속에서 IMF 외환위기는 가장 핵심에 있습니다. 1997년 IMF 위기라는 것이 한국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장귀연/ IMF 외환위기는 그만큼 외국 자본의 움직임에 국가경제가 휘둘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