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의 파업이 구정을 지나 8개월을 넘어서고 있다. 비정규법 시행과 동시에 진행된 외주화로 인한 비정규직 대량해고에 맞서 시작된 이들의 파업이 반년이 훌쩍 넘어서도록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랜드 노사가 8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별 성과 없이 중단된 상황에서 이랜드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와 이번 사태의 근본적 원인인 비정규법에 대한 문제제기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일 공권력에 의해 20여 일 동안 진행한 점거농성이 강제로 해산된 이후 뉴코아노조와 이랜드일반노조는 일주일 만에 또 다시 점거농성을 선택했다. 뉴코아노조와 이랜드일반노조가 다시 점거농성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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