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중학교 김인봉 교장이 지난 5월 중순 경 간암 진단을 받고 전북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6일 오전 끝내 숨을 거뒀다.
전북도교육청이 오는 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일제고사 성적 조작 관련자에 대해 징계를 내릴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앞서 지난 달 22일 도교육청 감사실은 실무 장학사 3명에게만 중징계를, 전 임실교육장과 도교육청 초등과장 및 담당 장학관에게는 경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
지난 해 10월 전국적으로 치러진 일제고사를 보는 대신 현장체험학습을 허용한 장수중학교장에 대해 학부모들과 시민단체의 징계철회 촉구에도 불구하고 결국 중징계 결정이 내려졌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 10월 치러진 일제고사 때 현장체험학습을 인정했다며 장수중학교장에 대한 징계의결을 요구한 것이 알려져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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