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가 정부의 책임 있는 법 이행을 촉구하며 다시 거리로 나섰다. 5년여에 걸쳐 진행된 장애인교육법 제정 투쟁을 정리한 지 1년 반만의 일이다.
\\\"교과부는 부모의 입장에서 고민해야하고, 부모만큼의 의지를 가져야한다.\\\"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앞에서 진행된 전국장애인교육주체 릴레이 기자회견 두 번째 날. \\\'구호를 외치는 것은 불법 집회\\\'라는 경찰의 경고방송에도 아랑곳 않고 목소리를 높이던 그의 한 마디가 가슴에 꽂혔다.
5년여에 걸쳐 장애인교육법 제정 투쟁을 벌여온 장애인교육권연대가 정부의 책임 있는 법 이행을 촉구하며 다시 거리로 나섰다.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는 지난 25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정문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의 ‘특수교육법 준수 촉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6일 장애인 부모연대, 27일 전국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과 학생, 28일 장애인고등교육권연석회의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다.
제주부터 시작된 \'장애인교육주체 3보1배 전국행진\'이 마지막 종착지인 서울에 도착했다. 마지막날인 22일 서울 3보 1배 일정으로 25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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