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활동보조인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런데도 정부는 중증장애인들의 활동보조를 완전히 지원하지 않아요.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장애를 가진 향미의 행동을 \'다르다\'고 싫어할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의 이유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또 누구나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인들을 존중할 수 있도록 나라에서는 특별한 지원을 해야 해요.
4.20 장애인 차별철폐 행동의 날을 맞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을 장애인권 확보주간으로 설정하고 장애인권 공동수업 및 함께하는 학교, 차별 없는 교육 버튼 달기를 실시한다. 전교조는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학교만들기 운동’과 장애학생 교육에 필요한 최소한의 교육여건조차 갖춰지지 않은 학교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장애인 교육권 확보 운동’과 함께 “장애인의교육지원에관한법률을 제정하기 위하여 장애부모들과 함께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장애인권 공동수업 내용과 관련하여 “초등학교에서는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인권을 가진 존재임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수업을 실시한다”며 취지를 밝히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생활 주변의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인권현실을 짚어보고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해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알아보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장애인 차별철폐 토론수업”을 전개한다”고 소개했다. 전교조는 또한 공동수업 이후 ‘함께하는 교육’과 ‘차별 없는 교육’ 버튼을 제작하여 학생들이 직접 가슴에 부착하도록 하는 활동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교조는 그 밖에 도서관 장애인권 도서 비치와 장애인권 영화 보기 등도 마련한다.
\"96년 5월부터 성람재단 산하 은혜장애인요양원에서 살았어요. 그런데 거기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게...진짜 비참하더라구요. 그렇게 죽을 수는 없잖아요? 이 싸움, 여기서 포기할 순 없죠.\"
‘장애인의 기회의 평등에 관한 표준 규범’은 독립적인 장애인권조약을 만드는 데 밑그림 같은 것이다. 22개항의 규범은 장애인의 삶의 모든 측면을 고려하며 ‘유엔장애인권 10년’ 동안 발전된 인권의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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