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장애인이 없는 사회가 아니라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장애인의 차별은 비장애인들의 동정과 배려로 해결할 수 없고 해결해서도 안 된다. 경쟁과 효율만을 중요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장애인은 주변부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
겉보기에는 비슷한 장애인 정책이라도 어떤 시각에서 정책을 실현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민주노동당은 원칙적으로 장애인 정책을 인간의 보편적 권리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기에 보수정당과 확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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