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장하진 장관은 “권력은 유한하고, 진리는 영원함”을 잊지 말라 !!
[성명] 장하진 장관은 “권력은 유한하고, 진리는 영원함”을 잊지 말라 !! 민주성노동자연대(민성노련)는 지난 4월 27일 ‘양성평등 및 성희롱 예방 특강'(경찰청 강당)에서 행한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의 발언을 규탄하며 관련 정책의 수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장 장관은 이 자리에서 경찰을 향해 “성폭행, 가정폭력, 성매매를 줄이는 데 경찰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성매매 근절은 참여정부의 중요한 브랜드이며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정책이므로 경찰이 특별히 힘써달라”며 협조를 구하고, “참여정부가 끝날 때 성매매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매매 근절 정책을 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는 장하진 장관이 ‘사회학’을 전공한 학자 출신임을 잘 알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사회학이란 “사회전체에 대한 종합적 인식을 목적으로 하거나 혹은 특정부분의 분석적 인식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장 장관의 이번 발언에서는 사회학도로서의 그 어떤 면모도 찾아볼 수 없으며, 오직 권력 상층부의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적인 발언으로 일관하고 있다. 첫째, “성폭행, 가정폭력, 성매매를 줄이는 데 경찰이 협조해 달라”에서 ‘성매매’는 강제성이 있는 ‘인신매매’로 바꿔야 한다. 용어는 이미 대상의 성격을 전제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자발적인 성거래’는 국제적인